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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23년 [04의 작고 큰 세상] 티스토리 결산

by 롱카이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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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을 마치며
2023년 연말
2023년 연말

벌써 2023년 연말 끝자락에 다다랐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티스토리로 2023년에 어떤 활동을 했는지 쭉 연말정산을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티스토리에 테마를 정하고 포스팅을 하는 걸 즐겨하기 때문에 제 티스토리에는 여러 테마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복습을 할 겸 2023년 동안 한 활동들을 정리해볼게요.
 
 

  • 나라별 명칭과 다른 이름 (2023.01.09 - 2023.01.20)

https://04longkai.tistory.com/131

나라별 명칭과 다른 이름-동아시아 편

나라들의 본래 이름 https://04longkai.tistory.com/49 외국이 부르는 우리나라 이름 외국이 부르는 대한민국 이름 우리는 우리를 한韓민족이라 부르고 우리나라를 한국韓國 혹은 대한민국大韓民國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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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04longkai.tistory.com/144

나라별 명칭과 다른 이름-남아메리카 편

콜롬비아: 레푸블리카 데 꼴롬비아 콜롬보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후 그 곳은 한동안 “꼴롬비아”로 불렸습니다. 이때 “꼴롬비아” 범위는 카리브 해와 중앙아메리카 남부, 남아메리카 북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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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한국인은 한국, 대한민국이라고 부르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꼬레아, 코리아 등으로 부르듯이 나라의 본 명칭과 해외에서 부르는 명칭은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나라별 명칭과 다른 이름] 테마는 각 나라별 본래 명칭과 해외에서 부르는 명칭들을 정리한 테마입니다. [나라별 명칭과 다른 이름-동아시아편]으로 시작해 [나라별 명칭과 다른 이름-남아메리카편]까지 총 15개의 포스팅으로 진행된 테마였습니다.
 
 
 

  • 국내에서 만나는 해외 커피와 디저트 카페 (2023.02.01 - 2023.02.02)

https://04longkai.tistory.com/146

국내에서 만나는 해외 커피와 디저트 카페 1편

커피와 디저트 커피는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음료로 쓰면서 상큼하고 과일향이 나는 커피는 달달한 디저트를 곁들여 먹으면 최상이죠. 그리고 전세계인이 커피를 사랑하는 만큼 나라별로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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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04longkai.tistory.com/150

국내에서 만나는 해외 커피와 디저트 카페 2편

스페인과 라틴아메리카 더운 스페인은 이탈리아에서 출발해 프랑스를 거친 에스프레소를 좀더 달게 마시는 문화가 자리잡았습니다. 스페인은 에스프레소에 우유와 연유, 꿀을 첨가한 달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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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세계 공통 음료이며 나라별로 고유의 커피 문화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각 나라별 커피 문화를 보유한 카페들이 존재합니다. [국내에서 만나는 해외 커피와 디저트 카페]는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해외 커피 카페를 포스팅한 테마로 이틀치 분량밖에 되지 않지만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테마입니다. 그리고 "04의 작고 큰 세상"이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고 본격적인 블로그 기틀을 다져가기 시작한 테마여서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테마이기도 합니다^^
 
 
 

  • 신화와 자연 (2023.02.06 - 2023.03.17)

https://04longkai.tistory.com/113

신화와 자연: 신화에 영향을 미친 자연

자연과 인간 지구상의 그 어떤 생명체도 자연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모든 생명체는 자연과 상호작용하고 자연을 둥지삼아 생활합니다. 그리고 일부는 자연을 자신의 편의에 맞춰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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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4의 작고 큰 세상에서는 각 나라들의 신화를 아주 간단히 살펴보는 테마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04의 작고 큰 세상 티스토리의 첫 정기 테마였어요. 그걸 더 발전시켜 신화가 발생한 원인으로 자연현상에 대한 그들의 해석을 추적한 포스팅이 [신화와 자연] 테마입니다. 2023년의 첫 장기 연재 테마였습니다. [신화와 자연] 테마는 [신화와 자연], [신화와 동물], [신화와 인간] 세 작은 소주제들로 나눠서 포스팅했습니다. [신화와 자연]은 자연현상에 대한 옛 인류의 경외와 현상을 이해하기 위한 신화적 해석들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지금은 과학현상으로 설명하는 자연현상을 옛 사람들이 담당하는 신의 이야기로 풀어 해석한 것을 살펴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이걸 애니미즘이라고 부르죠.
https://04longkai.tistory.com/125

신화와 동물: 동물 숭배

인간과 동물 자연에는 무생물인 자연물도 존재하지만 생물들도 엄연히 존재합니다. 생물은 미생물과 식물, 동물로 구분할 수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은 오랫동안 존재조차 몰랐고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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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애니미즘 외에도 토테미즘 또한 옛 사람들의 대표적인 신화적 해석입니다.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는 체력적으로 너무도 유약한 동물입니다. 반면에 많은 동물들은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보다 윌등한 체력적 무기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동물들이 가진 그 힘을 부러워했고 이는 동물 숭배로 이어졌습니다. [신화와 동물]은 인간이 부러워하고 경배한 동물들을 쭉 살펴봤습니다.
https://04longkai.tistory.com/161

신화와 인간: 정령, 보이지 않는 인간

보이지 않는 공포 인간은 주행성 동물로 밤을 두려워하며 경계하는 것을 본능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포식동물이 본격적인 사냥활동을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어두워지는 밤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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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와 인간]은 [신화와 동물]에서 대상을 동물이 아닌 인간 그 자체로 본 테마입니다. 옛날 험악하던 자연환경에 살아남아야 했던 인간은 강한 인간을 숭상했고 자연이나 동물의 힘을 얻기를 갈망했습니다. 그런 그들의 바람을 담아 [신화와 인간]에 넣었고 인간의 그런 간절함이 인간 사회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 전쟁과 기술 (2023.04.03 - 2023.07.31)

https://04longkai.tistory.com/607

공지) [전쟁과 기술]이 [전쟁은 어떻게 기술을 발전시켰나?]라는 책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전쟁은 어떻게 기술을 발전시켰나? : 기술이 불러온 파괴와 창조의 무대 제1차 세계대전제가 이전에도 공지했듯이 2023년 4월부터 2023년 7월까지 4개월 간 연재한 [전쟁과 기술]을 "팬덤북스"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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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첫 월요일부터 2023년 7월 마지막 날까지 포스팅한 [전쟁과 기술]은 제1차 세계대전 전후로 발전한 기술적 발전을 총망라해 포스팅한 테마로 2023년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정성을 들이고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테마입니다. 제가 [전쟁과 기술]이라는 테마를 한 이유는 기술의 양면성을 가장 극적으로 보여준 사례가 제1차 세계대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전쟁 시기 뿐만 아니라 제1차 세계대전 전후로 기술이 세상을 바꾸었기 때문이죠.

기술 발전으로 찬란하게 빛났던 19세기
기술발전으로 찬란하게 빛났던 19세기

19세기 인류는 과학을 응용한 공학을 연구하고 수많은 공학품을 개발하며 스스로 원하는 것을 창조하는 힘을 얻었습니다. 이에 인류는 인류의 이성을 경배했고 이성적 판단으로 창조한 발명품이 많아지면 궁극에는 유토피아에 다다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인류는 전래없는 기술발전을 보고 더 나은 내일을 목격했으며 미래를 낙관했습니다.

기술은 제1차 세계대전을 잔혹한 파괴현장으로 만들었다
기술은 제1차 세계대전을 잔혹한 파괴현장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 낙관을 철저하게 깨부순 것이 제1차 세계대전으로 그동안 인류에 편리를 제공한 기술이 인류를 살육하는 기계가 되었습니다. 찬란한 미래는 뜨겁게 타오르는 화염에 산산조각이 나고 이성과 기술에 대한 예찬은 포탄이 되어 인간 머리 위로 날아왔습니다. 각국 장교들은 아군 피해는 최소화하고 적군 피해를 최대화하기 위해 발전한 기술을 적극적으로 이용했고 그 결과 제1차 세계대전은 이전과 비교가 되지 않는 파괴의 현장이 되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동안 구급차는 빠르게 발전시켰다
제1차 세계대전 동안 구급차는 빠르게 발전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제1차 세계대전은 이전에는 주목받지 못한 기술들의 무대가 되었고 석탄이 지배하는 근대에서 석유가 지배하는 현대를 열었습니다. 또한 인간을 무자비하게 살상하는 전쟁은 역설적으로 인간을 살리거나 인간에게 유익한 기술이 성장하는 무대가 되었습니다. 저는 [전쟁과 기술]을 포스팅하며 어떤 기술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간단하고 재미있게 글을 작성했고 여러 기업과 브랜드의 탄생이야기도 담았습니다.

전쟁은 어떻게 기술을 발전시켰나
전쟁은 어떻게 기술을 발전시켰나

그리고 정말 감사하게도 팬덤북스 x 서랍의 날씨 출판사에서 제 글은 [전쟁과 기술]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셨고 티스토리의 테마였던 [전쟁과 기술]을 더 다듬어 [전쟁은 어떻게 기술을 발전시켰나?]라는 책으로 출간했습니다. 출판사와의 합의 하에 "04의 작고 큰 세상"에 작성한 글은 비공개 처리했으며 [전쟁은 어떻게 기술을 발전시켰나?] 단행본 안에 더 좋은 내용으로 다듬어 출간했습니다. 책은 2023년 10월 13일 온라인 서점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했고 지금은 오프라인 서점과 몇몇 도서관에서 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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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어떻게 기술을 발전시켰나? - 예스24

전쟁 무기와 발명품, 그리고 신기술을 통해제1차 세계대전사를 한눈에 읽는다!끝없는 창과 방패의 대결, 인류사에서 기술의 패러다임을 바꾼 제1차 세계대전!지금 우리에게 편리하고 유용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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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어떻게 기술을 발전시켰나? | 김영서 - 교보문고

전쟁은 어떻게 기술을 발전시켰나? | 전쟁 무기와 발명품, 그리고 신기술을 통해 제1차 세계대전사를 한눈에 읽는다!끝없는 창과 방패의 대결, 인류사에서 기술의 패러다임을 바꾼 제1차 세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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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웃 티스토리 블로거이신 산골 곰돌이 블로거분께서 정말 정성을 다해 책에 대한 서평을 작성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https://chhyung.tistory.com/494

전쟁은 어떻게 기술을 발전시켰나?(저자. 블로그 이웃 롱카이)

내가 이 블로그에서 도서를 추천한 적이 있었던가... 예전에 유안진의 에세지 '지란지교를 꿈꾸며'에 대해 포스팅한 걸 제외하곤 딱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번 포스팅에서 추천할 도서는 블로

chhyung.tistory.com

그 외에도 제가 [전쟁과 기술]을 티스토리에 연재할 때 응원해주신 수많은 이웃 블로거 분들, 그리고 네이버와 다음 등 여러 곳에서 제 책을 긍정적으로 읽어주시고 감상을 남겨주신 많은 블로거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전쟁은 어떻게 기술을 발전시켰나?]는 기술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하려고 가볍게 쓴 교양서 수준의 글인데 제 부족한 이야기를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책으로 출판된지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제가 블로그에 끄적였던 작은 이야기가 책으로 출판되고 어쩌다보니 작가가 된게 믿기지 않네요.
 
 
 

  •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2023.08.07 - 2023.08.23)

https://04longkai.tistory.com/277

[해외 비교]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중 어디로 갈까?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어디가 좋을까?서유럽의 강국이자 전세계적인 최강대국인 프랑스는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멋지고 화려한 관광자원이 우리 눈을 황홀하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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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달은 휴가가 많은 달이기에 그 기념으로 세계적인 관광대국이자 천년의 라이벌인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를 여행자 시선에서 비교한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를 테마로 연재했습니다.
 
 
 

  •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2023.08.28 - 2023.09.01)

https://04longkai.tistory.com/289

[해외 비교] 비슷한 듯 다른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여행

비슷한 듯 다른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동남아시아 남부의 두 맹주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는 정말 비슷한 나라입니다. 애초에 역사적으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는 스리위자야 제국으로

04longkai.tistory.com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테마가 끝나고 거의 바로 2차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편을 연재했습니다. 아무래도 먼 유럽보다는 동남아시아가 더 가까워서 그런지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편보다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편이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네요.
 
 
 

  • 고풍스럽고 평화로운 국내 단풍 명소 (2023.09.04 - 2023.09.08)

https://04longkai.tistory.com/308

고풍스럽고 평화로운 국내 단풍 명소 : 수도권 편

가을과 단풍 무더운 여름이 가고 찬바람이 불면 이윽고 나무들이 모두 울긋불긋하게 변하죠. 비로소 가을 단풍 시기인 것입니다. 그리고 가을이 다 가기 전에 단풍을 봐야 하죠. 그래서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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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04longkai.tistory.com/309

고풍스럽고 평화로운 국내 단풍 명소 : 강원도 편

백두대간 줄기와 강원도와 단풍 강원도는 한반도 최대 산맥인 백두산맥의 태백산맥 줄기가 있는 곳으로 수많은 산과 단풍 명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한번 살펴볼까요? 강원도 단풍 명소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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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04longkai.tistory.com/310

고풍스럽고 평화로운 국내 단풍 명소 충청도 편

충청도의 단풍 명소 이번에는 호서지방, 즉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충청북도의 단풍 명소를 알아보겠습니다. 물이 많고 석회암이 많은 충청도는 여러 단풍이 아름답고 물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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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04longkai.tistory.com/311

고풍스럽고 평화로운 국내 단풍 명소 : 남도와 제주도 편

남도 단풍 명소 이번에는 남도, 즉 전라북도,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시의 대표적인 단풍 명소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전라북도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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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04longkai.tistory.com/307

갈대와 억새가 유혹하는 국내 가을 여행지

가을 갈대와 억새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는 바람에 흔들이는 갈대와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계절입니다. 갈대밭은 누런 강을 이루고 억새밭은 은빛 물결이 이는 거대한 파도여서 정말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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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는 9월 가을을 맞이해 국내 단풍 명소들을 알아보는 테마를 작성했습니다. 근데 올해는 너무 더워 단풍이 9월 말 즈음에 물들고 12월까지 단풍이 이어지는 기현상이 발생해서 [고풍스럽과 평화로운 국내 단풍 명소] 테마는 제 예상과 많이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네요. 추가로 갈대와 억새 명소도 다뤘어요.
 
 
 

  • 용에 대한 고찰 (2023.09.12 - 2023.09.22)

https://04longkai.tistory.com/301

용은 환상종일까, 실존했던 생물일까?

용龍은 실존했던 동물일까 2024년은 용龍의 해로 갑자로는 갑진년甲辰年이라 청룡淸龍의 해라고 하네요. 한자문화권에서 용龍은 큰 호수나 바다에 살다 비가 내리면 용오름으로 승천해 구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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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04longkai.tistory.com/306

용에 대한 생물/해부학적 고찰

용의 종은 무엇인가?이번에는 생물학적으로 접근해보겠습니다. 용龍이 실존하는 동물이라고 가정한 후, 탐구하기 위해서는 먼저 용龍의 생물학적 위치를 지정해야 합니다. 즉 어류인가 파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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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는 내년 2024년이 청룡의 해이기도 하고 제가 개인적으로 용을 좋아해서 용이 과연 실존했을지를 두고 진지한 글을 작성했습니다. 허나 어디까지나 추론과 뇌피셜로 가득 체운 글이니 이걸 어떤 가치가 있는 글으로 생각하실 필요는 없고 그냥 가볍게 읽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04longkai.tistory.com/315

옛 사람들이 화석을 보고 생각한 괴물

화석으로 추정한 동물화석을 보고 어떤 생물인지 유추하는 것은 의외로 정말 어렵습니다. 생김새와 화석 모습이 다르기 때문이죠. 이 화석을 보세요. 어떤 동물 같나요? 크기에서 짐작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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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04longkai.tistory.com/317

각종 상상의 동물에 대한 고찰

착각이 만들어낸 존재이거나 실존했거나용龍 말고도 여러 상상의 동물이 존재하며 일부는 실재 동물로 밝혀졌고 일부는 착각의 산물로 밝혀졌으며 일부는 여전히 미스터리입니다. 그래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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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04longkai.tistory.com/319

인어에 대한 고찰

인어는 정체가 무엇일까?전세계 이야기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상반신은 물고기에 하반신은 물고기인 인어입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인어 전설은 대부분의 문명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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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빨리 끝나 아쉬워서 추가로 몇가지 테마를 더했습니다. 고생물학이 발전하기 이전 옛 사람들이 화석을 보고 어떤 상상을 했는지, 허황된 전설 속 이야기인 줄 알았으나 실존했던 원시 괴물들 이야기,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는 상상의 동물인 인어이야기도 추가했습니다.
 
 
 

  • 종교의 이해 (2023.10.09 - 2023.12.05)

https://04longkai.tistory.com/327

[종교의 이해: 개요] 인류에게 축복을, 세상에 평화를

강한 자를 위한 신화인류는 자연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신화라는 개념을 만들어 세상을 설명했습니다. 가령 고기압과 저기압의 충돌로 벌어진 집중호우는 구름과 비를 다스리는 신이 노해 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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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기술]에 이은 장기 테마 주제로 [종교의 이해] 테마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의도는 종교의 발전과 변화를 추적해 종교를 이해하는 종교 개론을 작성하는 것이었는데 어째 종교사史가 된 것 같네요. 제가 신학 전공이 아니다보니 종교의 교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발생한 일입니다.
 
 
 

  • 아랍에미리트와 오만 (2023.12.11 - 2023.12.15)

https://04longkai.tistory.com/302

[해외 비교] 아랍에미리트와 오만, 어디가 좋을까?

페르시아만의 두 강대국아랍에미리트와 오만은 페르시아만 남부 국가로 석유가 많아 오일머니를 대량으로 축적하고 예로부터 치안이 가장 좋은 이슬람 국가들로 명성이 높았습니다. 아랍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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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오스트리아],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 이은 세번째 이야기로 [아랍에미리트와 오만]을 연재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는 두바이와 아부다비로 유명하고 오만은 신밧드로 유명한 매력적인 나라이면서 둘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나라여서 제가 해외 비교 테마로 넣었습니다. 아무래도 유럽과 동남아시아보다 중동 지역이 인지도가 떨어지니 이 부분은 큰 관심을 받지는 못했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만족한 포스팅입니다. 저는 나중에 오만에 가보고 싶고 그 관심을 티스토리에 녹였거든요^^.
 
 
 

  • 2024년 테마

https://04longkai.tistory.com/385

2024년 테마들 예고

2023년 테마와 2024년 테마2022년에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하고 2023년에 연간 단위의 테마를 설정해 이를 포스팅했습니다. 그리고 포스팅하다보니 기술공학 부분, 즉 [전쟁과 기술] 테마가 가장 호응

04longkai.tistory.com

그리고 2024년에도 여러 테마를 정해 열심히 달릴 예정입니다. 위 링크에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요약하자면 [바이러스학], [한반도의 고생물], [세상을 바꾼 디지털], [저멀리 우주로] 4개 대테마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바이러스학
바이러스학

1월부터 2월까지는 [바이러스학]을 다룰 것입니다. 최근 세상을 바꾼 COVID-19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바이러스는 인류와 생명체에게 치명적인 존재이며 인류는 질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와 싸웠습니다. 그 이야기를 [바이러스학]에서 다룰 것입니다.

한반도의 고생물
한반도의 고생물

3월에는 [한반도의 고생물]을 다룰 예정입니다. 화석으로 남은 한반도의 옛 고생물들을 쭉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이 바꾼 세상
세상을 바꾼 디지털

4월부터 7월까지는 [세상을 바꾼 디지털]을 다룰 것으로 인류가 어떻게 디지털 세계에 빠지고 디지털 세계를 창조하고 확장했는지, 그래서 21세기가 어떻게 디지털 세상이 되었는지 다룰 것입니다. 더 나아가 앞으로 디지털 세계는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도 조금 다뤄보려고 합니다.

저멀리 우주로
저멀리 우주로

8월부터 12월까지는 [저멀리 우주로]를 다룰 것입니다. 밤하늘을 동경한 인류가 우주에 어떻게 나아갔는지를 다룰 예정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에는 우주로 간다는 것이 그저 망상가의 공상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약 50년전부터 인류는 급격한 우주개발 기술을 키워왔고 구름 너머 미지에 쌓인 우주에 한걸음 다가섰습니다. [저멀리 우주로]는 인류가 태어난 지구를 넘어 무한히 크고 넓은 우주로의 위대한 도약을 다룰 것입니다.

2024년
2024년

오늘이 벌써 2023년 마지막 주중이네요. 다음주 월요일은 2024년 1월 1일로 새해 첫날입니다. 모두들 2023년 한해동안 고생 많으셨고 티스토리로 만나 정말 기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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