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을 바꾼 IT]를 마치고
2024년 4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세상을 바꾼 IT]를 종료했습니다. 4개월 간의 긴 이야기를 마치니 저도 후련하네요. [세상을 바꾼 IT]를 연재하다보니 벌써 2024년도 중반을 넘겼습니다. 그리고 아직 남은 2024년 하반기도 열심히 달려보려고 합니다.
- Summer Stella
https://www.youtube.com/watch?v=61gZlfZ16DM
- 모든 인류의 동심을 지킨 밤하늘
도시에서는 별이 잘 보이지 않지만 사람이 적고 불이 없는 한적한 시골에 가면 도심이 가려놓은 찬란한 별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여름이라면 운이 좋을 경우 별이 수놓은 장엄한 은하수도 볼 수 있죠. 별은 인류가 등장하기 한참 전부터 지구의 밤하늘을 아름드리 꾸민 주인들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등장한 호모 사피엔스들은 어두운 밤을 비치는 별을 보며 꿈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막 문명이 시작될 때부터 밤하늘의 별을 보며 별자리를 만들고 별자리로 점을 치는 등 별을 가까이했습니다. 그리고 공허한 푸른 하늘 위 별에 다다르고 싶어했습니다. 인류는 별이 있는 하늘을 바라보며 꿈을 키웠고 거듭 발전해 별에 다다를 힘을 얻었습니다.
- 인류의 꿈과 희망을 실어 [저멀리 우주로]
이제 벌써 2024년 하반기입니다. 위 '2024년 테마들 예고'는 2024년 바로 직전에 제가 2024년에 어떤 주제로 포스팅을 할 지 예고한 글입니다. 그리고 위 예고대로 2024년에는 [바이러스학], [한반도의 고생물], [세상을 바꾼 IT]를 포스팅했습니다. 이제 막 [세상을 바꾼 IT] 포스팅을 마쳤죠. 남은 건 [저멀리 우주로] 하나입니다.
예고에 나와있듯이 2024년 8월부터 12월까지는 밤하늘을 동경하며 성장한 인류가 밤하늘 너머 우주에 다다르는 위대한 여정 [저멀리 우주로]를 다룹니다. 그 전에는 잠시 다른 재미있고 쉬운 이야기를 하면서 잠깐 쉬어가고, 2024년 8월 5일 둘째주 월요일에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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