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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14

[해외 비교] 아랍에미리트와 오만 관광지 석유와 항구와 사막아랍에미리트와 오만은 사막 바로 앞에 바다가 있는 나라로 예로부터 무역이 성행했습니다. 거기에 20세기부터 석유가 발견되어 오일머니로 성장한 나라이죠. 동시에 둘은 비슷하면서도 매우 다른 나라입니다.아랍에미리트는 순수 사막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엄청난 관광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그래서 전세계적인 금융줌심지이자 관광중심지로 어마어마한 오일머니 파워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정말 헐벗은 사막을 현대문명으로 도배한 나라입니다.반면 오만은 거대한 바위산이 지대를 감싸며 바위산 아래에 고즈녁하고 편안한 마을들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부유해보이지 않고 정겨우며 소박해보입니다. 그렇다고 무시하면 안되는게 오만 역시 엄청난 양의 오일머니를 보유한 국가입니다. 아랍에미리트처럼 관광업에 집중투자하지.. 2023. 12. 14.
[해외 비교] 아랍에미리트와 오만 국경을 넘는 방법 두 곳인 아랍에미리트와 오만 국경아랍에미리트와 오만 국경은 특이한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무산담 반도는 오만 월경지로 반도 끝자락에 아랍에미리트와 오만 국경지가 있으며 무산담 반도 남부에 아랍에미리트와 오만 국경이 크게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랍에미리트와 오만 국경검문소가 정말 많습니다. 무산담 반도에는 티밧 국경검문소, 디바 국경검문소 두 곳이 있으며 무산담 반도 아래 국경은 여러 곳이 있는데 하타/알와자자 국경검문소, 힐리 국경검문소, 제발 하피트 국경검문소, 캇맛 말라하 국경검문소 등이 있습니다. 아랍에미리트-오만 국경을 넘는 방법https://overseas.mofa.go.kr/ae-dubai-ko/brd/m_10772/view.do?seq=1342927&srchFr=&srchTo=&srchWord.. 2023. 12. 13.
[해외 비교] 아랍에미리트와 오만 기본 정보 이웃나라 아랍에미리트와 오만아랍에미리트와 오만은 서로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이웃나라여서 아랍에미리트와 오만 둘다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국토 면적인 남한이나 동유럽 소국들보다는 훨씬 크기 때문에 이동하는데 한참 걸리긴 합니다. 그래도 광활한 사막을 자동차로 마음껏 질주한다는 낭만은 있죠.또한 아랍에미리트와 오만은 사이가 원만해 국경을 통과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저 여권을 챙겨 국경 검문소에 도착한 후 비자를 발급받고 넘어가면 끝입니다. 이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죠. 아랍에미리트와 오만 방문하기 좋은 시기아랍에메리트와 오만은 서로 인접한 이웃국가이기 때문에 기후도 똑같습니다. 11월~3월까지는 낮에 25도 밤에 15도인 날씨이며 비도 조금씩 내립니다. 비가 온다지만 사.. 2023. 12. 12.
[해외 비교] 아랍에미리트와 오만, 어디가 좋을까? 페르시아만의 두 강대국아랍에미리트와 오만은 페르시아만 남부 국가로 석유가 많아 오일머니를 대량으로 축적하고 예로부터 치안이 가장 좋은 이슬람 국가들로 명성이 높았습니다. 아랍에미리트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여러 아미르국(제후국)의 연합으로 탄생한 나라로 각각 방대한 양의 석유자원을 보유해 오일머니로 급성장했습니다. 일례로 아미르국인 아비다부와 두바이가 유명하죠. 그리고 오만은 예로부터 유향 외교로 강성했던 국가입니다. 거기에 최근 석유까지 합쳐 OPEC에 가입하면서 오만은 부강한 나라로 성장했죠. 오일머니의 정수아랍에미리트와 오만은 OPEC 국가로 강력한 오일머니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오일머니를 허투루 사용하지 않고 전방위적인 국가투자에 투입해 엄청난 인프라를 설립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는 도시 .. 2023. 12. 11.
개천절과 한글날 가기 좋은 곳 개천절 방문할 곳 -마니산: 제천행사가 열리는 성산 -사직단: 서울시에서 열리는 제천행사 장소 -황학정: 사직단 근처 국궁행사가 열리는 곳 한글날 방문할 곳 -국립한글박물관: 대한민국 유일이자 전세계 유일 한글 전문 박물관 -세종대왕박물관: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상 아래에 있는 박물관 -세종대왕역사문화관: 영릉 앞 세종대왕 박물관 -여주 영릉: 세종대왕 묘지 2023. 10. 3.
추석기념 전국 막걸리 농사와 막걸리 요새는 농사짓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만 옛날 농경시대 때는 전국민 대부분이 농사를 지었죠. 그리고 밥을 하고 남은 쌀은 누룩으로 만들어 술을 빚어 막걸리로 만든 후, 새참으로 마시며 탄수화물을 보충했습니다. 힘든 농사일 동안 당이 떨어지면 새참으로 밥과 막걸리를 섭취하며 포도당을 충전해 힘을 냈죠. 또한 농경시대 때 가장 크고 풍성한 축제인 한가위 때는 농민들끼리 축하의 의미로 막걸리를 마셨습니다. 이처럼 막걸리는 우리나라가 농경시대이던 때 쉽게 만들고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고마운 주류였습니다. 그렇다보니 지역별로 막걸리 종류가 다양하죠. 그럼 지금도 전해지는 우리나라 지역별 막걸리를 알아볼까요? 전국 막걸리 지도 대한민국의 막걸리는 종류가 정말 다양해 일일이 설명하기보다는 지도로 설명하.. 2023.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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