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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3

[저멀리 우주로: 우주경쟁] 미르 우주정거장, 끝을 맺지 못한 소련의 마지막 작품 쇠퇴한 소련 https://www.youtube.com/watch?v=3WWaurg6obg ДДТ - 나는 소비에트 연방에서 태어났네Рожденный в СССР 스카이랩Skylab에 밀려난 소련 우주정거장 소련은 살류트 우주정거장Салю́т을 독자개발해 미국에 밀리지 않음을 증명하고자 했지만 NASA는 바로 새턴 V 발사체Saturn V를 재활용해 스카이랩 우주정거장Skylab이라는 거대한 우주정거장을 우주에 띄웠고 주기적으로 부품들을 조달해 우주에 오래 유영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때문에 스카이랩 우주정거장Skylab은 넉넉한 공간과 냉장고와 샤워시설 등 좋은 장비 덕분에 좁고 열약한 살류트 우주정거장Салю́т보다 모든 면에서 월등히 우수했습니다. 살류트Салю́т를 이어 거대한 우주정거장.. 2024. 10. 31.
[저멀리 우주로: 우주경쟁] NASA, 미국이 힘을 합치다 Star Skyhttps://www.youtube.com/watch?v=vsi1ivi03sEStar Sky   미군끼리 따로 개발한 항공우주기술우주선은 곳 로켓이며 로켓에 탄두를 달면 미사일이 되기에 우주선과 미사일은 기술적 측면에서 동일합니다. 이 때문에 로켓에 주목한 기관은 군대였습니다. 미국 역시 미군이 로켓에 주목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인재들을 각 군대에 포섭해 연구소에서 연구를 지원했습니다.미국은 미해군과 미육군, 미공군 심지어 해안경비대도 각각 따로 로켓을 연구했습니다. 이는 인재들을 흐트러놓은 것이었고 통일되며 빠른 로켓 개발이 아닌 제각각 로켓 개발을 야기했습니다. 미해군의 뱅가드Vanguard 로켓과 미육군의 주노Juno 로켓이 다른 것이 이를 증명합니다.   스푸트니크 충격Sput.. 2024. 8. 21.
[저멀리 우주로: 우주경쟁] 우주시대를 이끈 소련의 로켓 인재들 소련에 등장한 항공설계 인재들 미국은 로버트 고다드, 독일국은 베르너 폰 브라운이 독보적인 인재로 각국의 로켓기술 발전에 이바지했지만 소련은 그보다 더 많은 로켓 인재들을 보유했습니다. 이미 러시아 제국 시절 콘스탄틴 치올콥스키가 로켓의 모델을 제시했으며 러시아 제국 말기 많은 인재들이 태어났습니다. 1907년 세르게이 코롤료프, 1908년 발렌틴 글루시코, 1911년 미하일 얀겔, 1914년 블라디미르 첼로메이가 태어났으며 이들은 후에 소련 로켓기술을 이끄는 인재들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놀라운 로켓기술의 선구자로 소련이 로켓기술만큼은 전세계를 압도하는데 이바지했습니다. 소련을 우주강국으로 이끈 세르게이 코롤료프 1907년 태어난 세르게이 코롤료프는 수학에 재능이 있고 항공기술에 관심을 가진 청년이.. 202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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