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행/해외81

[해외 비교]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빈티지 마켓 볼 것과 구매할 것이 많아 즐거운 마켓 어느나라를 가든 전통시장과 벼룩시장은 신기한 물건이 많아 흥미롭고 구경하며 쇼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럽은 광장을 중심으로 시장이 잘 형성되어 있어 그런 재미를 확실히 느낄 수 있죠. 그래서 유럽 마켓에서 생각도 못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의 빈티지 마켓, 벼룩시장 등 시장을 정리해볼게요. 프랑스 빈티지 마켓 -파리Paris 방브 벼룩시장Marché aux puces Vanves 프랑스 수도 파리Paris에서 가장 유명한 벼룩시장으로 파리Paris 4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림도 있고 명품도 있고 그릇이나 보석 등 정말 다양한 것을 팝니다. 백화점에서 보던 것도 많아 신기한 시장입니다. -파리Paris 생뚜.. 2023. 8. 23.
[해외 비교]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카페하우스 커피 자존심의 나라유럽에서 커피하면 이탈리아가 유명하긴 합니다만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모두 커피 자부심 하나는 만만치 않죠. 오스트리아는 오스만 제국의 카흐베하네قهوه‌خانه를 받아들여 카페하우스Kafäähaus를 세우고 만담을 가지는 장소로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는 이탈리아 에스프레소를 받아들이고 오스트리아의 카페하우스Kafäähaus를 따라 카페Café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장소로 활용했죠. 그리고 그만큼 커피에 대한 개발도 이뤄졌습니다. 그래서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는 커피와 커피집의 종주국으로 자리잡았죠.특히 정치경제적 수도인 파리Paris와 빈Wien에 커피하우스가 발달했습니다. 수많은 유명인사들과 지식인들은 커피집에서 커피를 즐기며 의논하는 것을 즐겼고 사교 모임의 장으로 사용되.. 2023. 8. 22.
[해외 비교] 프랑스 뱅과 오스트리아 바인 프랑스 뱅Vin과 오스트리아 바인Wein유럽은 포도주가 발달했으며 석회수인 식수 대용으로 포도주를 즐겨마십니다. 마침 굴곡있는 계곡이 많으며 비가 거의 내리지 않고 햇볓이 잘 드는 유럽의 봄은 포도 농사를 가능하게 했고 포도주 제작이 용이했습니다.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역시 마찬가지이며 각각 포도주를 프랑스는 뱅Vin, 오스트리아는 바인Wein이라 부르며 사랑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뱅Vin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포도주로 명성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유럽의 뱅Vin 선두주자 자리를 견고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또한 오스트리아는 중세부터 고급 바인Wein 문화를 꽃피웠고 최근에는 고급화에서 보다 대중적인 모습으로 현대화해 새로운 바인Wein 주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뱅Vin과 바인W.. 2023. 8. 21.
[해외 비교]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에 있는 정원과 알프스 마을 자연과 정원프랑스와 오스트리아는 화려한 귀족 문화를 꽃피운 만큼 귀족들과 지배자들은 자연 속에서 살기를 원하는 욕망을 실현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정원 문화가 발전했고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모두 선진 정원이 있기에 정원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덕분에 이런 정원에서 싱그러운 식물을 보는 즐거움도 있죠. 꽃과 식물이 싱그러운 정원프랑스 정원-쥐베흐니Giverny클로드 모네가 직접 가꾸고 배경으로 사용하기로 유명한 쥐베흐니Giverny 정원은 일본식 정원을 재해석한 수련 정원으로 프랑스에서도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명합니다. -발드마른 장미원Roseraie du Val de Marne꽃들의 여왕 장미에게 헌사하는 발드마른 장미원Roseraie du Val de Marned은 18세기 이전 장미들을 모아둔 하나.. 2023. 8. 18.
[해외 비교]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성당 여행 로마 가톨릭의 수호국 서로마 제국은 로마 가톨릭을 수호하던 제국이었지만 서로마 제국이 멸망하고 이어 등장한 프랑크 왕국의 샤를마뉴 대제가 서유럽을 재패하자 로마 가톨릭 수호자로 신성로마제국의 황제Kaiser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프랑크 왕국과 프랑스 왕국은 교황을 수호하고 이슬람과 이교도의 확장을 막아내며 오랫동안 로마 가톨릭을 수호하던 임무를 맡았습니다. 덕분에 프랑스 로마 가톨릭은 "교회의 장녀Fille Aînée de l'Église"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합스부르크 가문에서 신성로마제국의 카이저Kaiser가 배출되고 발칸반도를 타고 오스만 제국과 이슬람이 진격하고 독일에서 개신교가 퍼져나가며 오스트리아도 로마 가톨릭의 수호자를 자처했습니다. 덕분에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웅장한 로마.. 2023. 8. 17.
[해외 비교]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고궁 여행 신실한 가톨릭 왕정 국가,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중세시기부터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는 로마 가톨릭을 수호하는 국왕들이 거주하는 국가로 장엄하고 웅장한 궁전과 성당 건축물로 그 위상을 널리 알렸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 건축물들이 남아있어 옛 강대국의 멋을 잘 간직하고 있죠. 그럼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의 고풍스러운 멋을 찾아 떠나볼까요? 프랑스 궁궐Château -베르사유 궁전 [Château de Versailles : 샤또 드 베르사유] 파리Paris에서 RER-C선을 타고 베르사유 샹티에 역에서 내리면 도착하는 베르사유 궁전Château de Versailles은 루이 14세가 프랑스 왕국이 유럽의 중심임을 과시하기 위해 지은 궁으로 매우 거대하고 화려한 궁을 지어 추후 유럽 전체 궁궐의 모델이 된 궁전입니.. 2023. 8.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