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플샵: 리에주 와플 프랜차이즈
우리가 흔히 아는 #모양 와플은 리에주 와플로 와플샵은 국내 정통 리에주 와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프랜차이즈입니다. 와플샵에서는 달달한 설탕으로 기분을 좋게 하는 리에주 와플을 다양한 종류로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크로플 역시 판매하니 와플이나 크로플을 즐기는 분이라면 와플샵을 강추합니다. 와플샵은 앉아서 먹는 것보다 길거리 간식으로 챙겨가기 좋은 곳이어서 어디 여행으로 돌아다닐 때 한손에 와플샵 와플을 드는 것도 좋겠네요.
- 빠뜨릭스 와플: 리에주 정통 와플
수요미식회, 유퀴즈에 나온 빠뜨릭스 와플은 벨기에 사람이 한국에서 벨기에 현지 와플을 그대로 구현해 판매하는 와플 맛집이라고 합니다. 간단하게 오리지날 벨지안 와플과 아이스크림 와플 두 와플만 판매하지만 벨기에의 맛 그대로 담고 있으며 가격도 착해 바삭한 와플을 먹으며 하루를 즐겁게 할 수 있죠.
- 와플반트: 종류가 다양한 와플
작은 리에주 와플만 판매하는 와플반트는 대신 플레인, 망고, 생크림, 블루베리, 사과, 딸기, 크림치즈, 초코 생크림, 초코 다양한 종류와 싼 가격으로 승부를 봅니다. 그래서 한번에 모든 종류의 와플을 포장해 하나씩 꺼내먹는 재미도 즐길 수 있습니다. 와플은 그 맛에 먹는 것이죠.
- 디저트 로이: 와플과 초콜릿을
도산공원 주변에 있는 디저트 로이는 벨기에 정통 와플과 벨기에 초콜릿 모두 맛볼 수 있는 카페로 작고 겉바속촉인 와플과 달달하게 녹는 초콜릿, 그리고 추가로 부드러운 케이크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벨기에 디저트를 총집합한 백화점이네요.
- 베러댄 와플: 전통 리에주 와플
국내에 있는 베러댄 와플은 슈가펄을 벨기에에서 직수입해 벨기에 전통 방식으로 와플을 구워내는 와플 매점이라고 합니다. 또한 와플 크기를 크게 하고 푸짐한 데코를 넣어 케이크 부럽지 않은 훌륭한 간식거리로 만들어 제공하죠.
- 와필레: 이태원 리에주 와플
경리단길에 위치한 와필레는 앉아서 와플을 즐길 수 있는 카페로 리에주 와플과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각형 모양인 브뤼셀 와플도 있네요. 덕분에 잠깐 쉬어가며 사색하기에 좋은 공간이네요. 달달한 리에주 와플에 쓰고 따뜻한 에스프레소 한잔이면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 림벅와플: 벨기에 와플 세트
정말 다양한 와플과 음료를 제공하는 림벅와플은 결정장애가 있는 분에게는 매우 난감할 정도로 메뉴가 다양합니다. 그래서 림벅와플은 시나몬, 생크림, 초코 등 테마에 맞춰 와플 세트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덕분에 여럿 사람이서 함께 와플과 음료를 즐기며 수다를 떨기 좋은 카페네요.
- 와플가게 밀루: 수원의 숨은 와플 맛집
수원시 천천동에 위치한 와플가게 밀루는 리에주 와플을 판매하는 카페로 다양한 토핑으로 장식한 리에주 와플에 카페라떼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위치 상 교통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찐 동네 맛카페이네요.
- waffle it up: 와플과 젤라또
이화여대 근처에 있는 waffle it up은 젤라또에 정성을 들여 와플과 젤라또를 즐길 수 있는 카페입니다. 또 커피와 주스도 나와 waffle it up에서 이것저것 시키면 사실상 브런치가 가능하네요. 기분좋게 디저트를 즐기며 하루를 의미있게 보내기 좋은 카페이죠.
- 와플판다: 브뤼셀 와플과 크로플
#모양인 리에주 와플과 달리 브뤼셀 와플은 사각형 모양으로 정확히 따지자면 반죽부터 조금 다른데 사실 그런 것을 일일이 신경쓰지는 않죠. 여기서는 그냥 사각형 와플은 브뤼셀 와플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름이 재미있는 와플판다는 브뤼셀 와플을 파는 카페로 브뤼셀 와플과 크로플이 아주 맛있기로 유명한 카페입니다.
- 읍천리382: 건강한 브뤼셀 와플
읍천리에서 실제로 출범한 읍천리382는 와플 뿐만 아니라 건강주스, 샌드위치 등 웰빙식품을 판매하는 카페입니다. 이곳의 건강주스는 건강하고 맛있으며 와플은 겉바속촉을 정직하게 구현하고 단맛은 조금 뺀 건강한 와플입니다. 잔잔하게 건강을 챙기며 정사각형으로 아기자기한 와플을 먹는 재미를 챙길 수 있네요.
- 드코닝: 네덜란드 스트룹와플
설탕 덩어리를 뿌려 두껍게 구워먹는 벨기에 전통 와플과 달리 네덜란드 스트룹와플은 미국식 와플보다도 얇아 납작한 와플입니다. 당연히 바삭바삭해 씹는 맛이 살아있고 생 밀가루를 반죽해 구운 후 시럽을 발라 먹기 때문에 바삭함과 달달하고 촉촉하게 젖은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죠. 그 스트룹와플이 국내에 유일하게 드코닝에 있다고 합니다. 드코닝은 네덜란드 현지에서 가장 성공한 스트룹와플 프랜차이즈로 우리나라 코엑스에 지점을 세운 것이라네요. 잠실 가는 김에 네덜란드의 바삭한 와플을 보는 것도 재미있겠습니다.
- 미드레벨: 홍콩 붉은 네온사인과 에그 와플
샤로수길에 있는 미드레벨은 홍콩의 상징인 새빨간 네온사인으로 우리를 반겨주며 안에서는 에그 와플에 다양한 과일주스와 홍콩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붉은 네온사인으로 반짝이는 외부처럼 내부도 홍콩의 좁고 감성있는 분위기를 잘 살려내 홍콩에 실제로 있는 느낌을 주네요.
- 홍콩다방: 홍콩에 있는 다방을 그대로 서울로 옮기다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홍콩다방은 까이딴자이(홍콩 에그와플) 뿐만 아니라 홍콩식 프렌치토스트, 홍콩연유, 차에 레몬을 섞어 싱그럽고 새콤한 동링차, 홍콩라떼 등 홍콩 디저트를 모두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에서 홍콩 디저트를 즐기고 싶다면 홍콩다방을 추천합니다.
- 갈매기다방: 강릉바다 뷰가 보이는 인생 에그 와플 카페
영진해변에서 저멀리 푸른 빛이 부셔져 장관을 이루는 동해 바다를 보며 에그 와플을 즐길 수 있는 갈매기다방은 복층으로 되어 있어 바다를 저멀리 바라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사진 찍기 정말 좋아 에그 와플도 즐기고 푸른 동해 바다 사진도 찍으며 추억거리를 남길 수 있는 좋은 카페이죠.
- 소제화실: 예술적인 카페
빛이 바랜 붉은 주택은 옛 화가가 쓰고 남은 곳 같지만 사실 여관으로 쓰이다 카페가 된 건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예술가가 사랑할 만한 외관을 가지고 있죠. 덕분에 생크림을 얹은 에그 와플과 아인슈페너를 즐기며 예술 감성을 깨울 수 있는 좋은 카페입니다.
- 가유카페: 까이딴자이와 크로플
까이딴자이와 크로플, 기타 디저트로 무장한 가유카페는 홍콩식 까이딴자이를 시그니처로 하지만 크로플도 맛있어 어떤 것을 고를까라는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하는 카페입니다.
- 마메든: 에그 와플 위에 눈을
큼직한 에그 와플 위에 하얀 밀가루와 생크림을 듬뿍 얹어 설산을 만드는 마메든은 여러 과일 토핑이라는 바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에그 와플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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