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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잔티움 제국2

나라별 명칭과 다른 이름-동유럽 편 그리스: 엘리니키 디모크리티아 고대 그리스 문명은 미노스와 뮈케니에 문명이었습니다. 그리고 미케네 문명 시절 그들 스스로를 부른 명칭은 호메로스 ‘일리아스’에서 ”헬라스“라고 부른 것이 가장 오래된 기록입니다. ”헬라스“는 그 유래가 돌로 된 우리 사람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일리아스’ 트로이야 전쟁 편에서 그리스 연합군 스스로 “아카이오이“라고 지칭했다는 것이 나옵니다. “헬라스”는 그들 명칭이 되어 그들 자신을 헬라스 사람이라는 뜻으로 “헬레네스“라고 불렀고 지명은 ”아카이오이“로 불렸습니다. 시간이 흘러 고대 그리스 시대 때 “헬레네”는 교양과 철학을 사랑하는 그들 자신을 부르는 명칭이 되었습니다. 이후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원정으로 거대한 제국이 등장했고 그 제국은 헬레니즘 제국으로 불렸습니다. 허.. 2023. 1. 16.
신화의 시대 고찰: 슬라브 신화 훈족이 휩쓴 황무지 로마 제국이 위용을 펼치던 시기 유럽 북부는 게르만족이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로마 제국과 게르만족은 갈리아 지역에서 자주 교류하며 전쟁과 평화를 반복하며 세력 균형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서기 375년 이후 우랄 산맥 동부에서 훈족이 게르만족이 살던 지역을 공격했습니다. 투창과 방패로 무장한 보병이 주력부대였던 게르만인들은 말을 타며 화살을 쏴 빠른 기동성으로 장거리 공격을 가하는 훈족을 막아낼 수 없었습니다. 게르만족은 훈족과의 전투에서 매번 패배했고 훈족은 게르만족에게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말을 타고 진격하던 훈족에 밀린 게르만족은 훈족을 피해 도망쳤습니다. 판노니아 평원과 유럽 대평원 산림지대에 살던 게르만족은 훈족에게 쫒겼고 훈족을 피해 로마 제국 영토의 경계선인 다뉴브 강과..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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