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오세

에오세 때에는 잠깐 지구의 기온이 백악기 후기보다 더 온난습윤해지기도 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화베이 평야 일대는 여전히 만이었고 한반도와 일본 혼슈가 분리되던 시기였습니다. 여전히 한반도 남부와 일본 규슈는 일체 상태였지요.
- 루쉬 누층(Lushi Formation)
중국 허난성에 위치한 루쉬 누층Lushi Formation은 에오세 말기 생태계를 보여줍니다.
-키노딕티스Cynodictis

에오세 말기에 등장한 육식성 포유류였습니다. 동아시아 뿐만 아니라 유라시아 전역에 걸쳐 서식했다고 합니다.
-미아키스Miacis

나무 위를 타고 다니며 작은 포유류와 곤충을 사냥하고 다니던 이 작은 생명체는 족제비같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 작은 생명체는 현존하는 고양이과 동물, 개과 동물, 곰과 동물 등 식육형 포유동물의 공통조상입니다.
-로호돈Lohoodon

민물에서 살며 크고 날카로운 이빨로 물고기를 사냥해 먹고 살던 포유류였습니다.
-루나니아Lunania

버드나무의 한 종에 속하는 루나니아Lunania는 지금은 카리브해와 남아메리카에 존재하지만 지금보다 훨씬 온난하던 에오세 말기에는 동아시아에도 서식했습니다.
- 어르길린 조 누층(Ergilin Dzo Formation)

지금의 몽골 남동쪽에 해당하는 이 누층은 지금은 황량한 사막이지만 에오세 말기에는 물이 풍부한 거대한 숲지대였습니다. 덕분에 많은 생명체들이 살았습니다.
-보스리오돈Bothriodon

지금의 돼지 만하던 크기의 초식 포유류였습니다. 긴 주둥이로 뿌리 식물을 파 먹었습니다.
-브라키히옵스Brachyhyops

굽이 달린 엔텔로돈 종에 속한 동물로 지금의 멧돼지와 참 유사하게 생겼습니다. 북아메리카와 유라시아 동부에 살았다고 합니다.
-엔텔로돈Entelodon

유라시아 전역에 살던 초식성 포유류로 돼지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날카로운 엄니를 가진 포악한 녀석이었습니다. 우제목에 속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알라케롭스Allacerops

우제목에 속한 작은 포유동물입니다. 코뿔소의 먼 조상 중 하나였습니다.
-카두르코돈Cadurcodon

우제목에 속한 포유동물로 지금의 맥이나 코끼리와 비슷하게 엄니가 발달하고 코가 길었습니다.
-카두르코테리움Cadurcotherium

이 동물도 지금의 맥처럼 코가 발달하고 엄니가 발달해 하천 근처에서 생활하며 키가 큰 물풀을 먹고 살았습니다.
-엠볼로테리움Embolotherium

코뿔소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전혀 다른 종입니다. 친척 관계도 아니고요. 콧구멍이 뿔 위에 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유시아Juxia

코뿔소의 먼 조상 중 하나입니다. 어깨 높이가 성인 남성만하던 큰 우제목 동물이었습니다.
-우르티노테리움Urtinotherium

이 동물 역시 코뿔소의 먼 조상 중 하나입니다. 거대한 덩치를 가졌으며 매부리처럼 'ㄱ'자로 꺾인 윗입술이 특징입니다.
-론조테리움Ronzotherium

이 동물이 코뿔소의 직계조상입니다. 코뿔소 몸에 딱 뿔만 없지요. 이 뿔은 이 동물이 진화하며 굳은살이 쌓여가며 형성됩니다.
-스키조테리움Schizotherium

이 동물은 긴 앞다리와 강하고 굵은 앞발톱으로 나뭇가지를 움켜쥐고는 나뭇잎을 먹고 살았던 동물입니다.
-로피오메릭스Lophiomeryx

아주 작은 사슴입니다. 고라니처럼 윗니를 호신용으로 이용하던 작은 사슴이었습니다.
-데스마토라구스Desmatolagus

토끼의 조상이 된 동물입니다. 크고 강한 뒷다리와 발달한 귓바퀴 등 토끼의 특징이 보입니다.
-고비오피테쿠스Gobiopithecus

수달과 같은 역할을 하던 포유류였습니다. 물 속에서 먹이를 구하던 녀석입니다.
-암페키누스Amphechinus

고슴도치입니다. 뭐, 평범한 고슴도치입니다.
-아락찹바타르Alagtsavbaatar

고양이과 육식동물입니다. 나무를 타고 다니며 먹이를 찾던 작은 야생 고양이였습니다.
-아시아보라토르Asiavorator

이 고양이과 육식동물은 지상에서 빠르게 달리며 먹이를 사냥했습니다.
-하이에나노돈Hyaenodon

이름은 하이에나가 들어가지만 하이에나의 조상은 아니고, 이빨이 비슷하게 생겨 붙은 이름입니다.
-에오펠리스Eofelis

고양이과 동물처럼 생겼지만 비슷할 뿐 완전 다른 님라부스과 동물입니다. 큰 검치가 인상적입니다.
-님라부스Nimravus

이 동물이 님라부스Nimravus입니다. 고양이과는 아니고 고양이과 동물의 친척 뻘인 동물입니다.
-몽골레스테스Mongolestes

매우 크고 굵으며 강한 턱과 이빨로 무장한 육식 포유류입니다.
-아미아Amia

가아와 비슷한 거대한 민물고기입니다.
- 이르딘 만하 누층(Irdin Manha Formation)

중국 내몽골 지역의 누층으로 고원이어서 숲과 초원이 발달했습니다. 이 다양한 환경은 여러 생명체의 터전이 되었습니다.
-곰포스Gomphos

토끼의 조상입니다. 저 당시만 해도 앞다리는 여전히 길고 귀도 아주 큰 편은 아니었습니다.
-아캐오메릭스Archaeomeryx

사슴과 기린, 낙타, 소의 공통조상인 작은 포유동물입니다.
-에우디노케라스Eudinoceras

우제목 동물로 코뿔소처럼 코 위에 혹이 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코뿔소와는 관련이 없고 하마에 더 가깝습니다.
-고비아테리움Gobiatherium

물가에 살며 수초를 먹고 살던 우제목 동물로 크게 부푼 코가 인상적입니다.
-로피알레테스Lophialetes

맥의 직계조상입니다. 좀 더 날씬한 맥이지요. 이 동물은 물가가 아닌 초원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안드류사쿠스Andrewsarchus

양과 염소의 먼 조상 중 하나입니다. 초식성 동물인 양과 염소와 달리 이 동물은 철저한 육식성 동물로 거대한 덩치 덕분에 생태계에서 상위 포식자였습니다.
-미아키스Miacis

나무를 타고 다니며 생활하던 개와 고양이의 공통조상입니다.
-사카스토돈Sarkastodon

족제비의 직계조상으로 지금의 표범과 비슷한 크기를 가진 거대한 포식자였습니다.
-하파로덱테스Hapalodectes

수달과 비슷한 역할을 하던 수생 포유류였습니다. 물고기를 집중적으로 사냥해 먹고 살았습니다.
-하르파골레스테스Harpagolestes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에 넓게 분포해 살았던 포식동물 중 하나로 주로 시체를 먹어치우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몽골로닉스Mongolonyx

굵고 길며 단단한 턱으로 먹잇감을 거침없이 베어 물어버리는 포식자였습니다.
-에오그루스Eogrus

지금의 황새나 왜가리처럼 물가에서 물고기를 사냥해 먹고 살던 물새였습니다.
-텔레크렉스Telecrex

지금의 메추라기와 비슷하게 육지에서 살던 조류로 추정되는 새입니다.
-아시아수쿠스Asiatosuchus

동아시아 강가를 지배하던 거대한 민물악어였습니다. 강에서 물을 마시려고 오는 모든 생명체들에게 공포의 존재였습니다.
-아도쿠스Adocus

작고 귀여운 민물거북입니다. 작은 연못과 얕은 강가에 살며 생존하던 녀석입니다.
- 어수 누층(Osu Formation)
한반도 황해북도에 위치한 봉산 탄천에서 어수 누층Osu Formation이 발견되었습니다. 덕분에 에오세 말기 한반도에 살던 동물들을 알 수 있습니다.
-킬로테리움CChilotherium

멸종한 코뿔소 중 하나입니다. 이 코뿔소는 코 위의 뿔 대신 아랫턱의 엄니를 길러 방어하는 것을 생존전략으로 삼았습니다.
-디플라코돈Diplacodon

코뿔소와 비슷하게 생기긴 했지만 코뿔소는 아닙니다. 크기도 딱 코뿔소 크기였다고 하네요.
-하르파골레스테스Harpagolestes

하이에나와 곰의 특징을 섞은 듯한 이 동물은 어수 누층Osu Formation에서도 발견되어 한반도에도 살았음이 확인되었습니다.
- 기타 동물
-아카에오바라누스Archaeovaranus

중국 후베이성 일대에서 살았던 육지 왕도마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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