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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제1차세계대전

제1차 세계대전 발칸전선&이탈리아전선편

by 롱카이 202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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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차 세계대전 세르비아전선

세르비아 전선
킹 페타르: 세계대전의 서막(2018)

사실 제1차 세계대전은 세르비아 왕국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간의 국지전으로 끝날 수 있었습니다. 허나 이것이 전세계가 참전한 세계대전으로 비화되었습니다. 그리고 발칸전선은 그 결과에 비해 작은 사건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발칸전선은 극적인 장면 때문에 세르비아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세르비아와 오스트리아에 세르비아전선을 다룬 영화들이 많습니다.
 
 
 

  • Заспанка за војнике(2018) - 세르비아 솔져스: 제5포병부대(2018)

Zaspanka za vojnike
Заспанка за војнике

제1차 세계대전에 활약한 세르비아 전사들을 추모하는 영화로 전쟁 후 세르비아 용사들을 발굴하는 작업과 전장을 교차해 보여준 영화입니다.
 
 
 

  • Краљ Петар I(2018) - 킹 페타르: 세계대전의 서막(2018)

Краљ Петар I
Краљ Петар I

세르비아 왕국을 이끈 페타르 1세는 제1차 세계대전 동안 전쟁터에 친히 친정하며 세르비아군을 이끌고 그들을 보살폈습니다. 이후 추운 알바니아 산맥을 가로지르는 대후퇴 당시 페타르 1세가 세르비아인들을 이끌고 후퇴해 그리스 코르푸 섬으로 이주한 후 세르비아 정체성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세르비아의 영웅으로 불리며 세르비아는 2018년 페타르 1세를 추모하며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 The Long Road to War(2018)

The Long Road to War
The Long Road to War

세르비아가 미국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사라예보 사건에서 제1차 세계대전 때까지의 진행을 다룬 영화입니다.
 
 
 

  • Sarajevo(2014) - 사라예보(2014)

Sarajevo
Sarajevo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은 사라예보에서 세르비아의 한 청년에게 암살당했습니다. 그 사건이 사라예보 사건으로 제1차 세계대전의 시작이었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 제작한 Sarajevo는 그 상황을 재현한 영화입니다.



  • Бранио сам Младу Босну(2014) - 가브릴로 프란치프를 변호한 자(2014)

Бранио сам Младу Босну
Бранио сам Младу Босну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을 암살한 인물은 가브릴로 프란치프로 세르비아 극우조직인 흑수단의 일원이었습니다. 가브릴로 프란치프가 대공을 암살한 직후 그는 세르비아의 영웅으로 추양받았지만 그 결과는 제1차 세계대전이라는 거대한 소용돌이었습니다. 영화 Бранио сам Младу Босну는 가브릴로 프란치프의 재판을 보여주며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 암살에 대한 비판을 담은 세르비아 영화입니다.



  • XEPOJ 1914(2014) - 영웅 1914(2014)

XEPOJ 1914
XEPOJ 1914

세르비아에서 제1차 세계대전 100주년 기념으로 만든 영화로 세르비아 전선에서 열약한 환경에서도 조국 수호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들늘 기리는 영화입니다.

 
 
 

  • Josef(2011) - 요제프(2011)

Josef
Josef

크로아티아인들은 제1차 세계대전에 오스트리아-헝가리군으로 발칸전선에 참전했습니다. 크로아티아인들은 세르비아인에 대한 적개심이 강했기에 세르비아전선에서 용맹하게 싸웠습니다. 영화 Josef는 크로아티아에서 제작한 제1차 세계대전 영화입니다.
 
 
 

  • Свети Георгије убива аждаху(2009) - 성 게오르기예가 용을 쏘다(2009)

Свети Георгије убива аждаху
Свети Георгије убива аждаху

1914년 8월 벌어진 세르 전투는 제1차 세계대전 초반 세르비아군이 오스트리아-헝가리군을 성공적으로 격퇴한 대승리였습니다. 영화 Свети Георгије убива аждаху는 이 끔찍한 세르 전투를 다룬 영화입니다.
 
 
 

  • Беса(2009) - 엄숙한 맹세(2009)

Беса
Беса

제1차 세계대전으로 세르비아 왕국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남부에 살던 알바니아인 남편과 슬로베니아인 아내의 사랑을 다룬 영화입니다.
 
 
 

  • 제1차 세계대전 이탈리아전선

이탈리아 영화
사일런트 워(2014)

험준한 알프스 산맥과 몬테그라파산을 배경으로 한 이탈리아전선은 산 위의 고지를 점령하는 고지전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양측 모두 가파르고 험악한 환경에서 고군분투했습니다. 이탈리아전선을 표현한 영화는 모두 극악의 환경으로 고통받는 병사 개개인을 조명합니다.



  • Hinterland(2021) - 후방(2021)

Hinterland
Hinterland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1918년 제1차 세계대전 정전 직전에 붕괴되고 사회는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오스트리아-헝가리군은 전쟁포로가 되어 1919년에서야 석방되었습니다. 영화 Hinterland는 전쟁포로에서 석방되어 겨우 고향 오스트리아에 도착한 주인공이 전쟁포로 동료들이 살해되는 사건을 파해치는 스릴러 영화입니다.
 
 
 

  • Szürke senkik(2016) - 갈색전쟁(2016)

Szurke senkik
Szurke senkik

오스트리아-헝가리군 정찰병들이 이탈리아군의 군사기지를 폭파하는 임무를 그린 헝가리 영화입니다.
 
 
 

  • Soldato semplice(2015)

Soldato semplice
Soldato semplice

제1차 세계대전 중 이탈리아군의 대패인 카포레토 전투를 다룬 영화로 사진사인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의 이야기로 흘러가는 영화입니다.
 
 
 

  • Fango e gloria - La Grande Guerra(2015) - 뻘과 영광: 제1차 세계대전(2015)

Fango e gloria - La Grande Guerra
Fango e gloria - La Grande Guerra

이탈리아에서 제작한 제1차 세계대전 다큐로 어렵게 고지를 점령해간 이탈리아군의 모습을 담은 다큐입니다. 이탈리아 전선 전반을 이해하는데 좋은 다큐입니다.
 
 
 

  • Der Stille Berg(2014) - 사일런트 워(2014)

Der Stille Berg
Der Stille Berg

오스트리아에서 제작한 영화로 알프스 산맥에서 벌어진 오스트리아-헝가리군과 이탈리아군의 혈전을 잘 담은 영화입니다.
 
 
 

  • Torneranno i prati(2014) - 초원은 돌아오리라(2014)

Torneranno i prati
Torneranno i prati

이탈리아군과 오스트리아-헝가리군은 주요 격전지 외에도 알프스 산맥 고지마다 작은 기지를 세워 적의 동태를 살피고 특수작전을 수행했습니다. 영화 Torneranno i prati는 설산으로 덮인 알프스 산맥 고지에서 작전을 하는 이탈리아군 병사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 L'amore e la guerra(2007) - 사랑과 전쟁(2007)

L'amore e la guerra
L'amore e la guerra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한 영화인 L'amore e la guerra는 이탈리아군 병사와 이탈리아 간호사의 사랑을 다룬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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