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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테미즘2

신화와 동물: 동물 숭배 인간과 동물 자연에는 무생물인 자연물도 존재하지만 생물들도 엄연히 존재합니다. 생물은 미생물과 식물, 동물로 구분할 수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은 오랫동안 존재조차 몰랐고 식물은 성장은 하지만 잘 움직이지 않아 신화 시대에는 대부분의 문명권에서 무생물 취급받았습니다. 남은 것은 동물로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동물은 생태계라는 것을 구성하며 활발하게 상호작용을 했습니다. 동물세계에 적용되는 법칙은 약육강식으로 포식자는 약한 피식자를 잡아먹으며 강한 초식동물은 육식동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냈습니다. 그리고 이는 인간 역시 마찬가지였고 인간은 포식동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며 여유가 생기자 동물들을 관찰했습니다. 자연에서 찾은 원초적 무력 자연에서 법칙으로 통하는 것은 더 강한 자가 살아남는다는 것입니다. 그래.. 2023. 2. 27.
신화와 자연: 신화에 영향을 미친 자연 자연과 인간 지구상의 그 어떤 생명체도 자연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모든 생명체는 자연과 상호작용하고 자연을 둥지삼아 생활합니다. 그리고 일부는 자연을 자신의 편의에 맞춰 이용하지만 강대한 자연의 힘 앞에서는 그저 무력한 생명체에 불과해집다. 이는 인간, 즉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는 현재 생명체 중 자연을 가장 다양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편의에 맞춰 자연을 이용하며 자연물로 인공물을 대량 생산하는 생명체입니다. 하지만 인공물로 자연물을 모방하며 최대 편익을 실현한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마저도 자연이 분노하면 벌벌 떠는 그저 무력한 작은 존재밖에 되지 않습니다.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에게 자연은 압도적인 힘을 가진 절대 강자였습니다. 강한 자연과..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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