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학: 에볼라바이러스] 인간의 노력

• 에볼라바이러스 예방

환자격리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지만 수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에볼라바이러스의 자연숙주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파경로를 몰라 정확한 예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에볼라바이러스 감염환자로부터 1m 떨어져 격리하는 것이 최선이며 환자의 타액과 피와 접촉하지 못하게 막습니다.
 
 
 

• 에볼라바이러스 백신

백신접종

물리적 접촉 예방이 힘든 만큼 백신으로 미리 약한 에볼라바이러스에 감염시켜 항체를 생산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2021년 안전한 에볼라바이러스 백신이 개발되었으며 에볼라바이러스 유행지역에 백신을 보급해 지역 사람들이 에볼라바이러스 항체를 보유하게 합니다.
 
 
 

• 에볼라바이러스 진단

에볼라바이러스 진단키트

초기에는 사람의 혈액을 추출해 혈액 안에 에볼라바이러스가 존재하는지 검사하는 혈액검사로 진단했습니다. 이 방법은 6시간이 걸렸으며 장티푸스와 말라리아 등 다른 혈액침투 질병과 정확히 구분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최근 에볼라바이러스만 탐지하는 간단한 진단키트를 개발했으며 15분 안에 결과가 나와 빠른 진단을 가능하게 합니다.
 
 
 

• 에볼라 출혈열 치료

치료수술

이미 감염된 사람에게서 에볼라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과다출혈을 막거나 장기부전을 예방 및 해결하는 치료밖에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