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트라스1 사순절 전 정교회 카니발 여행 정교회 사육제 정교회 신자들과 가톨릭 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40일간 광야에서 금욕을 한 것을 따라 40일 동안 금식과 절제를 하는 사순시기를 지냅니다. 그리고 그 기간동안 모든 욕망을 절제하고 거룩하고 신실한 삶을 살죠. 허나 갑자기 사순시기를 지낸다면 지루할 수 있으니 사순시기가 오기 전에 미리 마음껏 즐기는 문화가 발달했습니다. 이를 사육제라 하며 전세계적으로는 프랑스어인 카니발로 유명하죠. 카니발은 가톨릭에서 절정을 이뤘지만 정교회에도 카니발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라마다 사육제를 부르는 말이 다르고 유명한 사육제 행사, 즐기는 방법도 다르니 아래에 함께 보죠. 여기서는 정교회 국가들의 흥겨운 사육제를 함께 보자고요. 그리스: 파트라스 카르나발리 그리스는 사육제를 그리스어로 아포크리에스라 부르지만.. 2023. 3. 30. 이전 1 다음 반응형